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리카 브랑델리 (문단 편집) == 결말 == 고도가 이차원을 헤매며 사는 동안 고도의 측근으로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원탁을 유지시키고 있었으며, 라취련이 실종되어 흔들리게 된 중국 무림 쪽에도 손을 뻗어 동맹 상태다. 2년 뒤에는 상하이에서 릴리아나와 함께 사건의 뒤처리를 하다 고도와 만나 잠자리를 가진다. 본편에서는 최후의 왕과 싸움이 끝나기 전까지는 마음을 놓을 수 없다면서 절제하고 있었지만 싸움이 끝난 뒤에는 그럴 필요가 없어져서 가끔 돌아올 때면 했다는 모양. [include(틀:스포일러)] 작가가 진 완결편으로 내놓은 캄피오네EX에서 결국 고도의 아이를 낳는다. 두 사람이 평행세계에 돌입해 있던 시기여서 위험이 컸지만 캄피오네와 인간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 자체가 극히 드문 탓에 출산을 감행한 것으로 나온다. 그것도 이란성 쌍둥이로 아들과 딸을 낳았다. 작중에서 다른 히로인들의 출산은 안나왔고 앞으로 태어날 가능성도 낮다고 나오는 이상, 고도의 애인들 중에서 에리카가 정처 자리를 공고히 차지하게 되었다고도 볼 수 있었지만... 그러나 이 아이들이 해당 평행세계에 갇히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결국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할 생이별을 겪게 된다.[* 사실 아이들 곁에 남으려면 남을 수도 있었지만 캄피오네인 고도가 자신의 원래 세계가 아닌 평행세계에 머무른다는 건 굉장히 중대한 일이라 그대로 계속 머물렀다간 세계의 억지력이 작용해 지진 등의 대재앙이 계속해서 일어날 판국이었기에 그 세계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고 아이들을 같이 데리고 떠나자니 아이들이 이미 성배와 동조한 상태라 억지로 성배와 떼어놓았다간 심신에 안 좋은 영향이 있을 것이 분명했기에([[마리야 유리]]의 단순한 예감이었다지만 유리의 예지 능력의 정확도를 생각하면 100%라고 봐도 무방하다.) 아이들을 놔두고 올 수밖에 없었던 것. 그래도 떠나기 전에 [[랜슬롯(캄피오네!)|랜슬롯]]을 남겨 아이들의 대모 역할을 부탁했기에 고도나 에리카나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한 셈.] 자녀들의 곁을 떠나기 직전 에리카는 뜻하지 않은 이별에 슬퍼하면서 쌍둥이에게 자신의 마검과 차원이동자에 대한 문서를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